본 전시의 프로젝트는 총체적인 주제인 “빛”을 통해

궁극적으로 결합되는 시각 예술을 표현하는 것이다.

 

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,

종교화에 기반을 둔  중세 동서양의 미술 양식,

르네상스 시대 유럽의 권역별 미술 양식,

중국과 한국의 전통회화 미술양식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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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영역의 회화 작품에서

공통점과 차이점, 시대적, 사회적 배경 등을 조사하여

이를 총체적으로 작품에 나타내고자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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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작품의 입체성과 건축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

르 코르뷔지에의 “롱샹 성당”을 모티브로

제작활동을 이어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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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아울러 다양한 문화가 결합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 퓨전 창작품을 구상하였다.